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 효능 4가지

 

꽃송이버섯은 콜리 플라워 야채와 비슷한 모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꽃송이버섯 특징

흰색이나 옅은 황색을 띠고 뇌 버섯, 주름 버섯이란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이 약용 버섯 종은 소나무나 떡갈 나무 등의 뿌리에서 자랍니다. 침엽수 나무 그루터기에서 자랄 때도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일반적으로 온화한 기후에서 자라며 미국의 동부, 한국, 호주, 유럽 및 일본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자라고 종종 같은 장소에서 계속 보이기도 합니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에서 상업적인 용도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농장에서 자란 꽃송이버섯의 무게는 5kg이상입니다. 

 

흰 색일 때 먹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먼지와 진흙을 제거하기 위해 철저히 닦은 후에 먹어야 하고 올바르게 요리해야 합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꽃송이버섯은 수세기동안 일본과 한국의 전통 요리에 사용되었습니다. 

 

최근에 버섯이 유럽과 북미에서도 약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상업적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 글루칸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꽃송이 버섯은 인테르페노이드 및 프탈라이드라는 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첫째, 질병 예방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많은 시험관 연구에서 꽃송이 버섯의 활성 성분이 환자의 항종양 활동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성 성분은 조혈 반응을 향상키기고 전이를 억제하면서 대식세포 및 수지상 세포 기능을 활성시킵니다.

 

폐, 유방, 결장, 난소, 전립선, 위, 간 등에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5개월 동안 버섯을 섭취하게 한 결과 병이 완화된 연구도 있습니다.

 

 

둘째, 항균 특성을 가집니다.

 

1920년대부터 꽃송이버섯은 그 자체로 항균 효과를 지닌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추가 연구에 따르면 꽃송이버섯은 일반적으로 항박테리아 약물에 내성이 있는 몇몇 항진균제에 대해서도 효과를 나타냈습ㄴ다.

 

특히 꽃송이버섯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산 구균 또는 MRSA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화합 물질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꽃송이버섯 추출물은 HIV-1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저항을 보여주었습니다.

 

 

셋째,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 줄 수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신체에서 합성 콜라겐 양을 현저히 증가시키고 수분 손실을 감소히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피부를 어둡게 하거나 무두질을 지연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꽃송이버섯을 섭취한 결과 염증과 가려움증이 감소했다고 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치유력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도 밝혀졌습니다.

 

 

넷째,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꽃송이 버섯은 뇌졸중을 예방하거나 뇌줄중의 사망 가능성을 지연 및 제한하는 가능성을 지녔습니다. 

 

꽃송이버섯의 활성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뇌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뇌졸중이 진행되거나 발병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활성 화합물

 

꽃송이버섯에 들어있는 활성 화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당류

비타민 D2

글루코실세라마이드

3-옥타논

DL-3-옥탄올

1-옥텐-3-올

식이 섬유의 베타 글루칸

프탈 라이드

테르페노이드 화합물

 

 

복용량

 

꽃송이버섯의 효능을 완전히 누리려면 하루에 적어도 3g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0.3g의 저용량으로도 피부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는 데 충분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