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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영양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소개

2020. 7. 10.

많은 식품에는 암 성장을 줄이는 데 오뭉지 되는 유익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특정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질병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 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란 식물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강한 함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유방암 세포의 크기와 수를 75%까지 줄였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도 전립선 암 세포와 종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연구가 시험관 및 동물 연구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2. 당근: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먹으면 위암 위험을 최대 26%까지 줄일 수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당근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립선 암 발병 확률이 18%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근을 먹은 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당근을 몇 번 식단에 포함시켜 섭취량을 늘리고 잠재적으로 암 위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콩: 콩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말린 콩을 섭취한 사람들은 종양 재발의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검은 콩을 먹인 쥐는 대장암 세포의 발달이 최대 75%까지 차단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관성이 있을 뿐이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아니므로 더 많은 연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4. 딸기: 딸기는 항산화 특성잉 있고 암 위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가 7일 동안 추출물로 치료를 받았는데 암 세포의 성장을 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종양 발병률을 최대 54%까지 줄였습니다. 결과에 의하면 매일 딸기를 1회 또는 2회 섭취하면 암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계피: 계피는 혈당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등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시험관 및 동물 연구에서 계피는 암 세포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계피 에센셜 오일이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크게 줄였습니다. 하루에 2~4g의 계피를 식단에 포함하면 암 예방과 혈당 감소,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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